이웃 사랑하는 방법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무뚝뚝한 사람, 불친절한 사람, 아픈 사람,
나를 욕하는 사람, 나를 핍박하는 사람,
운전할때 끼어드는 사람, 나를 무시하는 사람,
택배 기사님, 버스나 택시 기사님, 식당 아주머니,
편의점 알바생 등등

나에게 나쁘게 하는 사람들과
나랑 관련없어 보이는 지나가는 행인들 같은
이웃들을 사랑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 분들도 사랑할 수 있도록
가르침을 주시는 말씀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

마태복음 25:34
그때에 왕이 자기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오라, 내 아버지께 복 받은 자들아,
너희는 세상의 창건 이후로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왕국을 상속받으라.

마태복음 25: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내게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마를 때에 너희가 내게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내가 나그네 되었을 때에 너희가 나를 받아들였고

마태복음 25:36
헐벗었을 때에 너희가 내게 옷을 입혔으며
내가 병들었을 때에 너희가 나를 찾아 왔고
내가 감옥에 갇혔을 때에 너희가 내게 왔느니라, 하리니

마태복음 25:37
그때에 그 의로운 자들이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느 때에 우리가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잡수시게 하였나이까?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렸나이까?

마태복음 25:38
어느 때에 우리가 주께서
나그네가 되신 것을 보고 받아들였나이까?
헐벗으신 것을 보고 주께 옷을 입혔나이까?

마태복음 25:39
혹은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병드신 것이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주께 갔나이까? 하리라.

마태복음 25:40
왕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이들 내 형제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그것을 하였은즉 내게 하였느니라, 하고

마태복음 25:41
그때에 그가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도 이르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존하는 불에 들어가라.

마태복음 25: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내게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내가 목마를 때에
너희가 내게 마실 것을 주지 아니하였으며

마태복음 25:43
내가 나그네 되었을 때에
너희가 나를 받아들이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너희가 내게 옷을 입히지 아니하였으며
병들었을 때와 감옥에 갇혔을 때에
너희가 나를 찾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리니

마태복음 25:44
그때에 그들도 그분께 응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느 때에 우리가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주를 섬기지 아니하더이까? 하리라.

마태복음 25:45
그때에 그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이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 하나에게
그것을 하지 아니하였은즉
내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리라.

마태복음 25:46
그리하여 이들은 영존하는 형벌에 들어가되
의로운 자들은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

누가복음 24:13
보라, 바로 그 날에 그들 중의 두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육십 스타디온쯤 떨어진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누가복음 24:14
일어난 이 모든 일들에 관하여 함께 이야기하더라.

누가복음 24:15
그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의논할 때에
예수님께서 친히 가까이 오사 그들과 같이 가셨으나

누가복음 24:16
그들은 눈이 가려져서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더라.

누가복음 24:28
그들이 가고 있던 마을에 가까이 이르렀는데
그분께서 더 가려는 것 같이 하시거늘

누가복음 24:29
그들이 그분께 강권하여 이르되,
우리와 함께 머무소서.
때가 저물어 가고 낮이 많이 지났나이다, 하니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묵으러 들어가시니라.

누가복음 24:30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음식 앞에 앉으셨을 때에
빵을 집으사 축복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매

누가복음 24:31
그들의 눈이 열려 그들이 그분을 알아보았으나
그분께서는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지셨더라.

--------------------------------------------------------------------------

우리는 하루에 사랑하는 주님을
진짜 만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며
만나는 버스 기사님이나
식당에서 서빙해주시는 아주머니나
운전할때 끼어드는 운전자나
눈길에서 넘어진 사람이나
택배 배달해준 기사님이
사실은 주님 일수도 있는것 입니다
만나는 모든 사람을 주님이라고 생각한다면
그분들께 사랑을 표현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를 욕하고 무시하고 핍박하는 사람도
사랑하는 주님이라 생각할수 있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끌어안을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주님은 우릴 위해 상상도 못할 고난을 당하셨죠
우리가 지어야 할 십자가와 고난을 우릴 대신해
지셨는데 그 분이 나에게 욕 하고 무시하고 핍박
조금 하는것이 간에 기별이라도 가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이 카페에도 주님이 계실지도 모릅니다
주님과 댓글을 쓰고 있을수도 있죠
모든 사람을 주님이라 생각한다면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밖에 없으리라 봅니다
우리 모두 이웃을 사랑합시다

댓글

가장 많이 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