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뜻만이 굳게 서리라

어떤 특정한 상황에서, 아버지의 말씀과 내 옛사람이 충돌할 때
아버지를 따름으로 오는 뒷 일을, 그 결과를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은 테스트일 뿐입니다
원인과 결과, 모든 상황을 아버지께서 컨트롤하고 계십니다
내가 이렇게 반응하든 저렇게 반응하든 모든 상황이 아버지의 손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아버지의 말씀을 따름으로 생기는 결과를 걱정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그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실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일제시대 때 신사참배를 해야 할 상황이 됐을때
우리는 경배를 거부하고 세상에게 진리를 알리는 것을 두려워해선 안됩니다
이미 모든 희망이 사라졌고 그 어떤 어두움이 우리를 감싸고 있을지라도
여전히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컨트롤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의 목숨은 아버지의 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만약 경배를 거부하고 잡히더라도
아버지께서 우리의 몸에 손대는 것을 허락하시기 전까지는
그들이 어떤 것도 할 수 없습니다
아버지께서 우리가 그들의 손에서 놓여 도망가길 원하시면 반드시 도망가게 됩니다
(아버지께서 유대인들의 한가운데를 지나서 가셨듯이 우리도 그렇게 됩니다)
아버지께서 우리가 조금 더 살아서 복음을 전하길 원하시면 반드시 풀려나게 됩니다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순교로써 아버지께 영광 돌리길 원하신다면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아버지의 뜻대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직 아버지의 뜻만이 굳게 서는 것입니다
예슈아 우리의 아버지께서 빌라도에게 하신 말씀과 같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아무 권한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아버지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참새 한 마리 역시 그냥 떨어지지 않습니다
아버지의 허락 하에 모든 것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순교를 해야하는 상황이 되면 그들이 죽이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우리를 영광의 자리로 부르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스스로 한다 생각하나 아버지의 허락하심 없이는 그 어떤 것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요한복음 19:11
예수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네게 주지 아니하셨더라면
나를 해할 권한이 결코 네게 있지 아니하였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준 자에게는 더 큰 죄가 있느니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0:29
참새 두 마리가 일 앗사리온에 팔리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그것들 중의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PS. 대환난에서는 반드시 목숨을 내려놔야 합니다
짐승이 성도를 이기도록 허락 받았기에
목숨을 잃지않고는 구원받지 못합니다
목숨으로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는 것입니다
환난 기간에 사랑을 확증할 많은 기회들을 놓쳤기 때문에
대환난에서 목숨으로 입증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언약(십계명)을 지키면 대환난에 남겨지지 않습니다
십계명이 에프라임에게 놓여진 마지막 테스트로 생각됩니다
안식일이 휴거자와 비휴거자를 나누게 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3:7
또 그가 성도들과 전쟁하여 그들을 이기는 것을 허락받고
모든 족속과 언어와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능을 받았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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