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의 의
우리가 거듭난 후 겪게 되는 모든 상황은,
앞으로 다가올 영원한 하늘의 왕국,
즉 천국에서 살기 위한 생활 방식을 연습하기 위해 주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으로 섬기는 연습을 하기 위해
우리에게 또 하루의 시간을 아버지께서 주신 것입니다
힘들고 괴롭고 화나고 시기나고 선하지 못한
모든 상황은 조금 더 선한 내가 되기 위한 훈련으로 주어진 것입니다
이런 훈련, 테스트는 우리가 통과할 때까지 징계와 함께 계속될 것입니다
(10계명과 여러 말씀들을 어기고도 징계가 없다면 아들이 아닙니다)
모든 훈련은 지극히 개인적이면서 개인적이지 않습니다
모든 상황이 개인적인 상황에 맞춰 발생하나
우리 각 개인에게 맞춰 발생하는 한 가지 동일한 목적,
아버지의 마음에 합당한 아들이 되게 하는 것,
오직 그 선한 목적에 의해서 모든 상황을 주시는 것입니다
모든 상황은 아버지의 완벽한 통제 아래에서
말씀대로 행하는지 안행하는지 믿음을 시험하시는 것입니다
각 개인에 맞춰 발생하는 상황에서 시험을 통과하는 공통된 정답이 있습니다
그 정답은 하나님과 이웃을 항상 사랑으로 섬기면
그 어떤 시험도 통과할 수 있단 것입니다
사랑으로 섬긴다는 것은
율법에 기록된 것 이상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사랑한다면 율법에 기록된 것보다 아낌없이 더 많이 베풀 것이고
사랑한다면 율법에 기록된 것보다 이웃을 위해 더 많이 희생할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기록하신 율법은 사랑의 최소한을 기록하신 것입니다
율법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가르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사랑으로 행한다는 것은 율법의 의를 가볍게 성취합니다
사랑은 이웃에게 더 많이 친절을 베풀게 하고 나누게 하고
옳은 길로 인도하고 자신을 희생하고 도움을 주게 합니다
기록된 율법은 사랑의 최소한 일뿐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의 의를 가볍게 성취합니다
반대로 율법의 의를 성취하지 못하는 자는
즉, 바리새인의 의도 능가하지 못하는 자는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마태복음 5:17
내가 율법이나 대언자들의 글을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나는 폐하러 오지 아니하고 성취하러 왔노라.
마태복음 22:37-40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가는 큰 명령이요,
둘째 명령은 그것과 같은 것으로서,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니라.
모든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이 이 두 명령에 매달려 있느니라, 하시니라.
갈라디아서 5:14
온 율법은 이것
즉,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한 말씀 안에서 성취되었느니라.
로마서 13:10
사랑은 자기 이웃에게 해를 끼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마태복음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사람들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모든 것을
너희도 그들에게 그대로 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대언자들이니라.
로마서 2:13
(이는 율법을 듣는 자들이 하나님 앞에서 의롭지 아니하고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들이 의롭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
로마서 7:12
그런즉 율법도 거룩하고 명령도 거룩하며 의롭고 선하도다.
로마서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을 통해 율법을 헛되게 만드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참으로 우리가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로마서 8:4
이것은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는 우리 안에서
율법의 의가 성취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갈라디아서 5:22-23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부드러움과
선함과 믿음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대적할 법이 없느니라.)
로마서 2:26-29
그런즉 무할례자가 율법의 의를 지키면
그의 무할례를 할례로 여겨야 하지 아니하겠느냐?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이행하면
글자와 할례를 통해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하지 아니하겠느냐?
이는 겉으로 유대인이 유대인이 아니요
겉으로 육체에 행하는 할례가 그 할례가 아니기 때문이라.
오직 속으로 유대인이 유대인이요
할례는 글자 안에 있지 아니하고 영 안에 있는 마음의 할례니라.
이런 사람에 대한 칭찬은 사람들에게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에게서 나느니라.
이사야 54:1-10
오 잉태하지 못한 자여, 아기를 낳지 못한 너는 노래하라.
아기로 진통하지 못한 너는 노래를 터뜨리고 큰 소리로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여인의 자식이 혼인한 아내의 자식보다 더 많음이라.
주가 말하노라.
네 장막의 터를 넓히고 그들로 네 처소의 휘장을 펴게 하라.
아끼지 말고 네 줄을 길게 하고 네 말뚝을 견고히 하라.
이는 네가 좌우로 터져 나오고 네 씨가 이방인들을 유업으로 받아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이 살도록 하게 할 것이기 때문이라.
두려워 말라. 네가 수치를 당하지 않으리라.
당황하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에 처하지 않을 것이라.
네가 네 젊은 시절의 수치를 잊을 것이며,
네 과부 때의 치욕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을 것이라.
너를 지으신 분이 네 남편이니 만군의 주가 그의 이름이며,
너의 구속주,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이라.
그가 ‘온 땅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리라.
네가 거절 당했을 때 주가,
버림받고 영 안에서 슬퍼하는 여인같이, 젊은 아내같이 너를 불렀노라.
네 하나님이 말하노라.
잠시 동안 내가 너를 버렸으나 큰 자비로 내가 너를 모을 것이니라.
적은 진노로 내가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감추었으나
내가 영원한 인자함으로 네게 자비를 베풀리라.
주 네 구속주가 말하노라.
이는 이것이 내게는 노아의 홍수와 같음이니,
내가 노아의 홍수로 다시는 땅을 뒤덮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했던 것처럼
내가 네게 진노하지도 너를 책망하지도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라.
산들이 떠나고 작은 산들이 옮겨져도 나의 인자함은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내 화평의 언약은 제거되지 아니하리라.
네게 자비를 베푸는 주가 말하노라.
이사야 37:32
남은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들이 시온 산에서 나오리라.
만군의 주의 열심이 이 일을 행하리라.
이사야 12:1-6
그 날에 네가 말하기를
“오 주여, 내가 주를 찬양하리니,
주께서 내게 노하셨을지라도 주의 분노는 돌이켜졌고,
주께서 나를 위로하셨나이다.” 하리라.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의뢰하고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이는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요, 내 노래시며, 그가 또한 나의 구원이 되심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구원의 샘들에서 기쁨으로 물을 길으리라.
그 날에 너희가 말하기를
“주를 찬양하라. 그의 이름을 부르라.
백성 가운데서 그가 하신 일들을 선포하라.
그의 이름이 높으심을 말하라.” 하리라.
주께 노래하라.
이는 그가 탁월한 일들을 행하셨음이라.
이 일이 온 땅에 알려졌도다.
너 시온의 거민아, 소리 높여 외치라.
이는 네 가운데 계신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은 위대하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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