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속죄일, 안식일 중의 안식일
속죄절에 왜 괴로워 해야 하는가(레23:29)
다가올 미래의 어느 속죄절(희년)에 최후 심판의 날이 있을 것이며
영원(천국)과 영원(불못)이 갈리는 날입니다
속죄절은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영원한 이별의 날입니다
속죄절은 흰 보좌 심판으로 모든것이 확정되는 날입니다(계20:11-15)
아직 대환난이 오지 않은 지금,(전12)
최선을 다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구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될 날입니다(계7:17, 계21:4)
아직은 기회가 있습니다 지금은 아직 사람들을 구할수 있습니다(욥34:14-15, 욥12:10)
내 모든걸 아끼지 말고 사람들을 위해 희생합시다(요12:24)
사랑이 기적을 행합니다(요일 4:16, 마19:26)
우리는 우리의 속죄 염소되신 예슈아께 사랑으로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레16:1-19, 히13:15, 시147:1)
낭떠러지에서 밀쳐지실뻔 했던 예슈아를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누가4:16-32)
예슈아 우리의 아버지께선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할지 알고 계셨고
자신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얼마나 자신을 미워할지, 얼마나 자신을 핍박할지 다 알고 계셨습니다(마26:37-38)
그 모든 최악의 상황을 다 알고계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위해 참고 십자가 길을 가신 것입니다(고전2:7, 히12:2)
그 안에는 오직 사랑으로 일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있었습니다(갈5:6)
사랑이 없었다면 결코 그 십자가 길을 갈 수 없습니다(롬5:7-8)
오직 우리를 살리기 위해 그 모진 고난을 겪으신 것입니다(사53)
우리도 예슈아, 우리의 아버지를 본받아 사랑의 띠를 메고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해야 합니다(벧전2:21, 골3:14, 고전16:14)
또한 예슈아의 사랑이 헛되지 않도록 더 이상 죄를 범하면 안됩니다(요5:14, 히6:6-8)
모든 멍에와 우리를 쉽게 에워싸는 모든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 아버지께서 가신 길을 우리도 걸어야한다(롬6:14, 히12:1, 갈5:25, 신5:33, 창5:24, 창6:9)
아래 구절들은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입니다
(미 6:8, 전12:13, 마22:37-40, 롬12:1, 벧전2:5, 히13:15, 스6:10, 계8:3-4)
민수기 29:7-11
○ 너희는 이 일곱째 달 십일에 거룩한 모임을 가질 것이며 너희는 너희 혼들을 괴롭게 하고 그 날에는 어떤 일도 하지 말지니라.
그러나 너희는 향기로운 냄새를 위하여 주께 번제를 드릴지니, 어린 수송아지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어린양 일곱 마리라. 그것들은 너희에게 흠 없는 것이어야 할지니라.
그들의 음식제사로는 기름을 섞은 고운 가루를 쓰되, 수송아지 한 마리에 십분의 삼이요, 숫양 한 마리에는 십분의 이며
어린양 일곱 마리는 한 마리에 십분의 일이 될지니라.
속죄를 위한 속죄제와 계속 드리는 번제와 그 음식제사와 그 술붓는 제사들 외에, 속죄제로 숫염소 새끼 한 마리를 드릴지니라.
또 말하기를 “너희는 쌓아 올리라. 쌓아 올리라. 길을 예비하고 내 백성의 길에서 장애물을 제거하라.” 하리라.
영원에 거하시는 높고 우뚝 솟은 분, 그의 이름이 거룩이신 분이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겸손한 영을 지닌 자와 함께 거하여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케 하고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케 하는도다.
내가 영원히 다투지 아니하며 내가 항상 진노하지 않을 것이니 이는 그 영과 내가 지은 혼들이 내 앞에서 곤비할까 함이라.
그의 탐욕의 죄악으로 인하여 내가 진노하여 그를 쳤으며, 내가 나를 숨기고 진노했으나 그가 자기 마음의 길을 완고하게 갔도다.
내가 그의 길을 보았으니 그를 치유해 주리라. 또 내가 그를 인도하여 그와 그의 슬퍼하는 자들을 향하여 위로를 회복하리라.
내가 입술의 열매를 짓나니, 평안하라. 멀리 있는 자와 가까이 있는 자도 평안하라. 주가 말하노라. 내가 그를 치유하리라.
그러나 악인은 요동하는 바다와 같으니 안정하지 못할 때 물결이 진흙과 오물을 솟구쳐 내게 하는 바다 같도다.
“악인에게는 화평이 없다.”고 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느니라.
이사야 57:14-21
아끼지 말고 크게 외치며, 나팔처럼 네 목소리를 높이라. 내 백성에게 그들의 허물을, 야곱의 집에 그들의 죄들을 보이라.
그래도 그들이 날마다 나를 찾아 나의 길을 알기를 기뻐하는도다. 마치 한 민족이 의를 행하여 그들의 하나님의 율례를 버리지 않은 것인 양 그들이 내게 정의의 율례를 구하고 하나님께 가까이하는 기쁨을 가지리라.
○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금식하였는데도 어찌하여 주께서는 보지 않으시나이까? 우리가 우리의 혼을 괴롭게 하는데도 어찌하여 주께서는 알지 못하시나이까?” 하느니라. 보라, 너희의 금식하는 날에 너희는 기쁨을 찾으며 모든 너희의 일꾼들을 억압하는도다.
보라, 너희가 투쟁과 논쟁을 위하여 금식하며 사악한 주먹으로 치니 너희는 오늘 한 것처럼 너희의 목소리가 높은 곳에 들리도록 금식하지 못할 것이라.
내가 택한 것이 그러한 금식이겠느냐? 그것이 사람이 자기 혼을 괴롭게 하는 날이겠느냐? 이것이 자기 머리를 갈대처럼 숙이고 자기 밑에다 베옷과 재를 펴는 것이겠느냐? 너는 이것을 금식이라고 부르며 주께 받아들여질 만한 날이라 하겠느냐?
내가 택한 금식은 이것이 아니겠느냐? 사악한 결박을 풀어 주고 무거운 짐을 벗겨 주며 억압받는 자들을 놓아주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냐?
굶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눠 주며 방랑하는 가난한 자를 네 집에 데려오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한 벗은 자를 보면 입히고 네 골육으로부터 자신을 숨기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 그러면 네 빛이 아침같이 쏟아질 것이요 네 건강이 속히 솟구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서 갈 것이요, 주의 영광이 네 후위가 되리라.
그때에 네가 부르면 주가 응답할 것이요, 네가 부르짖으면 주가 “내가 여기 있노라.” 말하리라. 만일 네가 네 가운데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헛된 말을 치워 버리고
만일 네 혼을 굶주린 자에게 주어 괴로워하는 혼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어두컴컴한 곳에서 솟아나서 네 어두움이 정오와 같이 되리라.
또 주는 너를 계속 인도하여 가뭄에서도 네 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살찌게 하리니 그러면 너는 물 댄 동산 같을 것이며 물이 끊기지 않는 샘물 같으리라.
네게서 날 자들이 옛 황폐한 곳들을 세울 것이요, 네가 많은 세대들의 기초를 일으켜 세우리니 네가 ‘파괴된 곳의 보수자’라, 또 ‘거주지로 가는 길을 복구하는 자’라 불리리라.
○ 만일 네가 안식일로부터, 내 거룩한 날에 네 즐거움 행하는 데서 네 발을 돌이키고, 안식일을 기쁜 날이요, 주의 거룩한 날이며, 존귀하다고 부르며, 그를 존귀하게 하며, 네 자신의 방법대로 행하지도 아니하고 네 자신의 즐거움을 찾지도 아니하며 네 자신의 말로 말하지 아니하면
그때에 네가 주 안에서 즐거워할 것이요, 내가 너로 땅의 높은 곳 위로 오르게 하고 네 아비 야곱의 유업으로 너를 먹이리니 이는 주의 입이 그것을 말하였음이니라.
이사야 58:1-14
○ 모세가 주께 말씀드리기를 “보소서, 주께서 내게 이 백성을 데리고 가라고 말씀하시면서 주께서는 나와 함께 보낼 자를 내게 알려 주지 아니하셨나이다.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나는 너를 지명하여 알며 또한 너는 내 목전에서 은혜를 입었느니라.’ 하셨나이다.
그러므로 이제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가 주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었으면, 이제 주의 길을 내게 보이시어 나로 주를 알게 하시고 내가 주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게 하소서. 이 민족을 주의 백성으로 생각하소서.” 하니,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임재가 너와 함께 가며 내가 너에게 쉼을 주리라.” 하시니라.
모세가 주께 말씀드리기를 “만일 주의 임재가 나와 함께 가지 않으면 우리를 여기에서 올려보내지 마소서.
나와 주의 백성이 주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은 것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주께서 우리와 함께 가시는 것이 아니니이까? 그것으로 우리, 즉 나와 주의 백성이 지면에 있는 모든 백성들로부터 구별되나이다.” 하니,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말한 이 일도 내가 행하리니, 이는 네가 내 목전에서 은혜를 입었고 내가 지명하여 너를 앎이니라.” 하시니라.
모세가 말하기를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주의 영광을 내게 보여 주소서.” 하니,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나의 모든 선함을 네 앞에 지나가게 할 것이며 내가 네 앞에 주의 이름을 선포하리라. 나는 은혜를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자비를 보일 자에게 자비를 보이리라.” 하시니라.
또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얼굴을 볼 수 없으니 이는 나를 보고서 살 자가 아무도 없음이니라.” 하시고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보라, 내 옆에 한 곳이 있으니 너는 한 바위 위에 설지니라.
내 영광이 지날 동안 내가 너를 그 바위 틈에 넣어서 내가 지날 동안 내 손으로 너를 덮으리니,
내 손을 거두면 네가 내 뒷부분을 볼 것이나 내 얼굴은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출애굽기 33:12-23
주께서 모세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회중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말하라. ‘너희는 거룩할지니라. 이는 나, 주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라.
○ 너희 각 사람은 자기 어머니와 자기 아버지를 두려워하고, 나의 안식일들을 지키라.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라.
○ 너희는 우상들에게로 돌이키지 말고 신상들도 부어 만들지 말라.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라.
○ 너희가 주께 화목제의 희생제물을 드리려거든 너희는 너희 자신의 의지로 그것을 드릴지니라.
제물은 너희가 드리는 그 날과 그 다음 날에 먹을 것이요 셋째 날까지 남는 것이 있거든 그것은 불로 사를지니라.
셋째 날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그것은 가증하며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라.
그러므로 그것을 먹는 자는 자기 죄악을 담당하리니 이는 그가 주의 거룩한 것들을 욕되게 하였음이라. 그 혼은 자기 백성 가운데서 끊어지리라.
○ 너희가 너희의 땅에서 수확을 거둘 때에 너는 네 밭의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며 네 수확의 이삭들까지 줍지도 말지니라.
너는 네 포도원에 떨어진 것들을 줍지도 말며, 네 포도원에 떨어진 포도도 다 모으지 말고 가난한 자와 타국인을 위하여 남겨 둘지니라.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라.
○ 너희는 도둑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고 서로에게 거짓말하지 말라.
○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하지 말며, 또 너는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주니라.
○ 너는 네 이웃을 사취하지 말며 강탈하지 말라. 품꾼의 삯을 온 밤을 간직하여 아침까지 두지 말지니라.
○ 너는 귀먹은 자를 저주하지 말고 눈먼 자 앞에 장애물을 놓지 말고 네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나는 주니라.
○ 너희는 재판중에 불의를 행하지 말며 너는 가난한 사람들을 높이지 말며 강한 사람이라고 존대하지 말고 오직 의 가운데서 네 이웃을 판단할지니라.
○ 너는 네 백성들 가운데 험담하는 사람처럼 왔다 갔다 하지 말며, 또한 너는 네 이웃의 피에 대항하지 말라. 나는 주니라.
○ 너는 네 마음속에 네 형제를 증오하지 말며 너는 어떻게든지 네 이웃을 책망하여, 그에게 죄를 짓도록 허용하지 말라.
○ 너는 복수하지 말며 네 백성의 자손에 대하여 원망을 품지 말고, 너는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할지니라. 나는 주니라.
레위기 19:1-18
죄악을 용서하고 그의 유업의 남은 자의 죄과를 간과하시는 주와 같은 하나님이 누구니이까? 주는 자비를 기뻐하시고 그의 분노를 영원토록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주께서는 다시 돌이키시어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시리니, 주께서는 우리의 죄악들을 정복하실 것이요, 주께서는 그들의 모든 죄들을 바다 깊은 곳에 던지시리이다.
주께서는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바, 야곱에게는 진리를, 아브라함에게는 자비를 행하시리이다.
미 카 7:18-20
○ 주께서 자라나신 나사렛에 오셔서 자신의 관례에 따라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서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더라.
선지자 이사야의 책을 드리니 그 책을 펴시고 이같이 기록된 부분을 찾으시더라.
“주의 영이 내게 임하시니 이는 가난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심이라. 그가 나를 보내셨으니 이는 마음이 상한 자를 치유케 하시며, 포로들에게 구원을 선포하고, 눈먼 자를 보게 하고, 짓밟힌 자들을 해방시켜 주고
주의 기뻐 받으시는 해를 전파하게 하심이라.”고 하시고
책을 덮으신 후 그것을 맡은 자에게 다시 주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모든 사람의 눈이 그에게로 주목되더라.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시어 “이 성경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이루어졌느니라.”고 하시니
모두가 주의 증거를 인정하면서도 주의 입에서 나오는 은혜로운 말씀들을 이상히 여기고 말하기를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고 하더라.
또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너희가 ‘의사야, 너나 고치라.’ 하는 속담을 들어 ‘우리가 당신이 카퍼나움에서 행하였다고 들은 그 모든 것을 여기 당신의 고장에서도 행하여 보라.’고 나에게 말하리라.”고 하시더라.
또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자기 고향에서 환영받는 선지자는 아무도 없느니라.
그러나 내가 진실을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의 때에 이스라엘에는 많은 과부가 있었느니라. 하늘이 삼 년 육 개월이나 닫혔을 때에 온 땅에 큰 기근이 있었는데
엘리야가 시돈 사렙타에 사는 한 과부 외에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보냄을 받지 아니하였고
또 선지자 엘리사의 때에 이스라엘에는 많은 문둥병자가 있었으나 시리아 사람 나아만 외에는 그 중 아무도 깨끗하게 되지 못하였느니라.”고 하시더라.
그러자 회당에 있는 모든 사람이 이런 말씀을 듣고 분으로 가득 차서
일어나 주를 마을 밖으로 밀어내어 마을이 세워진 산의 벼랑 끝으로 끌고 가서 곤두박이로 던지려고 하더라.
그러나 주께서는 그 사람들의 중간을 가로질러 가시니라.
그리하여 갈릴리 마을 카퍼나움으로 내려가셔서 안식일마다 그들을 가르치셨는데
사람들이 주의 교리에 놀라니 이는 주의 말씀에 능력이 있기 때문이더라.
누가복음 4:16-32
주 하나님의 영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온유한 자에게 기쁜 소식들을 전파하게 하셨음이라. 그가 나를 보내심은 마음이 상한 사람들을 싸매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감옥이 열림을 선포하며,
주의 기뻐 받으시는 해를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의 복수의 날을 선포하며,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고,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들을 정하여 그들에게 재 대신 아름다움을, 슬픔 대신 기쁨의 기름을, 무거운 영 대신 찬양의 의복을 주어 그들로 주의 심으신 의의 나무들이라 불리게 하여 주께서 영광을 받으시려는 것이라.
○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세울 것이며 전날의 허물어진 것들을 일으키고, 또 황폐된 성읍들과 많은 세대들의 허물어진 곳들을 보수할 것이라.
타국인들이 일어나 너희 양떼를 먹일 것이요, 외국인의 아들들이 너희의 경작자와 포도원 가꾸는 사람이 되리라.
그러나 너희는 주의 제사장들이라 불릴 것이요,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일꾼들이라 부를 것이라. 너희가 이방인들의 재물을 먹을 것이며, 그들의 영광으로 너희가 너희 스스로를 자랑하리라.
○ 이는 너희의 수치로 인해 배나 가질 것이며 치욕으로 인해 그들은 그들의 분깃을 즐거워할 것임이니, 그러므로 그들이 그들의 땅에서 배나 차지할 것이요 영원한 기쁨이 그들에게 있게 되리라.
이는 나 주가 공의를 사랑하고, 내가 번제를 위해 강도질하는 것을 미워함이니 내가 진리로 그들의 일을 인도하고, 내가 그들과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그들의 씨가 이방인들 가운데서, 그들의 후손이 백성 가운데서 알려질 것이요, 그들을 보는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주가 복 주신 씨인 것을 인정하리라.
내가 주를 크게 기뻐하겠으며, 내 혼이 내 하나님을 기뻐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의복으로 나를 입혀 주셨고, 그가 나를 의의 겉옷으로 덮어 주시어 마치 신랑이 장식물로 자신을 꾸민 것같이, 신부가 보석으로 자신을 단장함같이 하셨음이라.
마치 땅이 자기의 싹을 내는 것같이, 동산이 거기에 뿌려진 것들에서 움이 돋아나게 하는 것같이 주 하나님께서 의와 찬양을 모든 민족들 앞에서 돋아나게 하시리라.
이사야 61:1-11
주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그들에게 말하라.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주는 땅으로 들어가면 그 땅으로 주께 안식을 지키게 할지니라.
너는 육 년 동안 네 밭에 씨를 뿌리고 육 년 동안 너는 네 포도원을 가꾸어 거기서 열매를 거둘 것이나
일곱째 해에는 땅에게 쉼의 안식이 되게 할지니 주를 위한 안식이라. 너는 네 밭에 씨를 뿌리지도 말고 포도원을 가꾸지도 말지니라.
네 수확 중에서 스스로 자라난 것은 네가 거두지 말며, 가꾸지 아니한 네 포도나무의 포도송이들도 거두지 말라. 이는 그것이 땅에게 쉼의 해이기 때문이라.
그 땅의 안식은 너희를 위한 식량이 되리니, 즉 너와 네 남종과 네 여종과 네 품꾼과 너와 함께 기거하는 네 타국인과
네 가축과 네 땅에 있는 짐승들은 그 모든 수확물로 식량을 삼을지니라.
○ 너는 너에게 일곱 안식년을 헤아릴지니 칠 년이 일곱 번이요 일곱 안식년의 기간은 사십구 년이니라.
너는 일곱째 달 십 일째 되는 날에 환희의 나팔을 불게 하고, 그 속죄의 날에 너희는 너희 모든 땅에 두루 나팔을 불지니라.
너희는 오십 번째 되는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곳의 모든 거민들에게 모든 땅에 두루 자유를 공포할지니라. 그것은 너희에게 환희의 해가 되리니 너희 모든 사람은 자기 소유로 돌아가고, 너희 모든 사람은 자기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니라.
그 오십 번째 해는 너희에게 환희의 해가 되리니 너희는 뿌리지도 말고, 스스로 자라는 것을 거두지도 말며, 네가 가꾸지 않은 포도나무에서 그 포도송이를 거두지 말지니라.
이는 그것이 환희의 해니 너희에게 거룩함이니라. 너희는 밭에서 나는 소산을 먹을지니라.
이 환희의 해에 너희 모든 사람은 자기 소유로 돌아갈지니라.
만일 네가 네 이웃에게 팔아야 하거나 네 이웃의 손에서 사야 하거든 너희는 서로 압제하지 말지니라.
환희의 해 후에 연수에 따라 너는 네 이웃에게서 살 것이요, 열매들의 연수에 따라 그는 너에게 팔 것이며
연수의 많음에 따라 너는 그 값을 올리고, 연수의 적음에 따라 너는 그 값을 낮출지니, 열매들의 연수에 따라 그는 너에게 팔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는 서로 압제하지 말고 너는 네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이는 내가 주 너희 하나님임이라.
○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규례들을 행하고 내 명령들을 지키고 그것들을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땅에 안전하게 거하리라.
땅은 자기 열매를 내리니 너희가 배불리 먹고 거기에 안전하게 거하리라.
만일 너희가 말하기를 ‘보라, 우리가 뿌리지도 않고 우리의 수확물을 거두지도 아니하면, 일곱째 해에 우리가 무엇을 먹을까?’ 한다면,
그때는 내가 여섯째 해에 너희 위에 내 복을 명하리니 그것이 삼 년 동안의 열매를 내리라.
너희가 여덟째 해에는 뿌릴 것이니 아홉째 해까지는 묵은 열매를 먹을 것이요, 그 열매가 나올 때까지 너희는 묵은 것을 먹으리라.
○ 땅은 영원히 팔지 못하리니 땅은 내 것임이라. 너희는 타국인이요 나와 함께 체류하는 자들임이라.
너희 소유의 모든 땅에서 너희는 그 땅을 다시 사는 것을 허락할지니라.
레위기 25:1-24
또 내가 큰 백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그의 면전에서 땅과 하늘이 사라졌고 그들의 설 자리도 보이지 않더라.
또 내가 죽은 자들을 보니, 작은 자나 큰 자나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으며 또 다른 책도 펴져 있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라. 죽은 자들은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그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더라.
바다도 그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그들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니 그들이 각자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으며
사망과 지옥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요한계시록 20:11-15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가증스런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마술하는 자들과 우상 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고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1:8
○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금식하였는데도 어찌하여 주께서는 보지 않으시나이까? 우리가 우리의 혼을 괴롭게 하는데도 어찌하여 주께서는 알지 못하시나이까?” 하느니라. 보라, 너희의 금식하는 날에 너희는 기쁨을 찾으며 모든 너희의 일꾼들을 억압하는도다.
보라, 너희가 투쟁과 논쟁을 위하여 금식하며 사악한 주먹으로 치니 너희는 오늘 한 것처럼 너희의 목소리가 높은 곳에 들리도록 금식하지 못할 것이라.
내가 택한 것이 그러한 금식이겠느냐? 그것이 사람이 자기 혼을 괴롭게 하는 날이겠느냐? 이것이 자기 머리를 갈대처럼 숙이고 자기 밑에다 베옷과 재를 펴는 것이겠느냐? 너는 이것을 금식이라고 부르며 주께 받아들여질 만한 날이라 하겠느냐?
내가 택한 금식은 이것이 아니겠느냐? 사악한 결박을 풀어 주고 무거운 짐을 벗겨 주며 억압받는 자들을 놓아주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냐?
굶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눠 주며 방랑하는 가난한 자를 네 집에 데려오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한 벗은 자를 보면 입히고 네 골육으로부터 자신을 숨기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 그러면 네 빛이 아침같이 쏟아질 것이요 네 건강이 속히 솟구칠 것이며, 네 의가 네 앞서 갈 것이요, 주의 영광이 네 후위가 되리라.
그때에 네가 부르면 주가 응답할 것이요, 네가 부르짖으면 주가 “내가 여기 있노라.” 말하리라. 만일 네가 네 가운데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헛된 말을 치워 버리고
만일 네 혼을 굶주린 자에게 주어 괴로워하는 혼을 만족케 하면 네 빛이 어두컴컴한 곳에서 솟아나서 네 어두움이 정오와 같이 되리라.
또 주는 너를 계속 인도하여 가뭄에서도 네 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살찌게 하리니 그러면 너는 물 댄 동산 같을 것이며 물이 끊기지 않는 샘물 같으리라.
네게서 날 자들이 옛 황폐한 곳들을 세울 것이요, 네가 많은 세대들의 기초를 일으켜 세우리니 네가 ‘파괴된 곳의 보수자’라, 또 ‘거주지로 가는 길을 복구하는 자’라 불리리라.
○ 만일 네가 안식일로부터, 내 거룩한 날에 네 즐거움 행하는 데서 네 발을 돌이키고, 안식일을 기쁜 날이요, 주의 거룩한 날이며, 존귀하다고 부르며, 그를 존귀하게 하며, 네 자신의 방법대로 행하지도 아니하고 네 자신의 즐거움을 찾지도 아니하며 네 자신의 말로 말하지 아니하면
그때에 네가 주 안에서 즐거워할 것이요, 내가 너로 땅의 높은 곳 위로 오르게 하고 네 아비 야곱의 유업으로 너를 먹이리니 이는 주의 입이 그것을 말하였음이니라.
이사야 58:3-14
○ 그리하여 니느웨 백성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며 굵은 베옷을 입었으니 그들 중의 가장 큰 자로부터 가장 작은 자에 이르기까지라.
소문이 니느웨 왕에게 이르자 왕이 그의 보좌에서 일어나 그의 왕복을 벗고 굵은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았더라.
왕이 그의 귀족들과 더불어 니느웨 전역에 칙령을 선포하고 조서를 내리게 하여 말하기를 “사람이나 짐승이나 소떼나 양떼나 입에 아무것도 대지 못하게 하라. 먹지도 말고 물도 마시지 못하게 하고
사람이나 짐승이나 굵은 베를 쓰고 힘써 하나님께 부르짖게 할지니 정녕, 그들 각인으로 자기의 악한 길과 자기 손에 있는 난폭함에서 돌이키게 할지니라.
혹 하나님께서 돌이키시고 불쌍히 여기시어 그의 진노를 그치시고 우리를 멸하지 않으실지 누가 말할 수 있겠느냐?” 하였더라.
요 나 3:5-9
그 땅의 모든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일러 말하라. 너희가 그 칠십 년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금식하고 애통하였을 때, 너희가 나를 위하여 금식하였더냐, 정녕 나를 위한 것이었느냐?
또 너희가 먹고 너희가 마실 때에, 너희 자신을 위하여 먹고 너희 자신을 위하여 마신 것이 아니냐?
예루살렘과 그 주변 성읍들에 사람이 살고 번영했을 때와, 사람들이 남쪽과 평원에도 거하였을 때 너희는 주께서 이전 선지자들을 통하여 부르짖었던 그 말씀들을 듣지 아니하였던 것이 아니냐?
○ 또 주의 말씀이 스카랴에게 임하여 말씀하시니라.
만군의 주께서 이같이 일러 말씀하시기를 “모든 자는 참다운 재판을 실행하여 자기 형제에게 자비와 동정을 베풀고
과부나 아비 없는 자나 타국인이나 가난한 사람을 압제하지 말며, 너희 가운데 아무도 너희 마음속에 자기 형제에 대하여 악을 계획하지 말지니라.” 하시느니라.
스카랴 7:5-10
○ 내가 내 얼굴을 주 하나님께 향하여 두고 금식하며 기도와 간구로 구하고 굵은 베옷을 입고 재를 뿌리며
내가 주 나의 하나님께 기도하고 자백하여, 말하기를 “오 주여, 위대하시고 무서우신 하나님, 곧 주를 사랑하고 주의 명령들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언약과 자비를 지키시는 분이여,
우리는 죄를 지었고 죄악을 행하였으며 사악하게 행하였고 반역하였으며 주의 법규들과 주의 명령들을 떠나기까지 하였고
또 우리는 주의 종 선지자들이 주의 이름으로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통치자들과 우리 조상들과 그 땅의 모든 백성에게 말씀하신 것에 경청하지 않았나이다.
오 주여, 의는 주께 돌아가도 얼굴의 수치는 오늘과 같이 우리에게 돌아오나니, 즉 유다 사람들에게와 예루살렘의 거민들에게와 가까이 있거나 멀리 있는 이스라엘 모두에게, 즉 주를 거슬러 범죄한 그들의 허물로 인하여 주께서 쫓아내신 모든 나라에 있는 자들에게니이다.
오 주여, 얼굴의 수치는 우리들과 우리의 왕들과 우리의 통치자들과 우리의 조상들에게 돌아오나니, 이는 우리가 주를 거슬러 죄를 지었기 때문이니이다.
주 우리 하나님께는 자비와 용서가 있으나 우리는 주를 거역하였으며,
또 우리는 주 우리 하나님의 음성에 복종하지 아니하였고 주께서 주의 종 선지자들을 통하여 우리 앞에 세우신 주의 법들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정녕, 모든 이스라엘이 주의 법을 범하였고, 심지어는 떠나 버림으로 그들이 주의 음성에 복종하지 않았나이다. 그러므로 그 저주와 하나님의 종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맹세가 우리에게 부어진 것은 우리가 주를 거슬러 죄를 지었기 때문이니이다.
주께서는 우리에게 큰 재앙을 가져오심으로 우리와 우리를 판단하였던 우리의 재판관들에게 말씀하신 주의 말씀을 확정하셨으니, 이는 온 하늘 아래에서 예루살렘에 행해졌던 것과 같은 일이 행해지지 않았음이니이다.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 모든 재앙이 우리에게 닥쳤으나 우리는 우리의 죄악들로부터 돌이키거나 주의 진리를 깨닫도록 주 우리 하나님 앞에 우리의 기도를 하지 않았나이다.
그러므로 주께서는 그 재앙을 지켜보셨고 그것을 우리에게로 가져오셨으니, 이는 주 우리 하나님께서는 행하시는 모든 일에 있어 의로우시나 우리는 주의 음성에 복종하지 않았음이니이다.
이제 주의 백성을 능하신 손으로 이집트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오늘날과 같이 명성을 얻으신 오 주 우리 하나님이여, 우리가 죄를 지었고 우리가 악하게 행하였나이다.
○ 오 주여, 주의 모든 의에 따라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주의 노여움과 주의 분노를 주의 도성 예루살렘과 주의 거룩한 산에서 돌이키소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또 우리 조상들의 죄악들로 인하여 예루살렘과 주의 백성은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질책이 되었나이다.
그러므로 이제 오 우리 하나님이여, 주의 종의 기도와 그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이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치게 하소서.
오 나의 하나님이여, 주의 귀를 기울이시고 들으소서. 주의 눈을 뜨시고 우리의 황폐함과 주의 이름으로 불리는 그 도성을 보소서. 우리가 주 앞에 우리의 간구를 드리는 것은 우리의 의 때문이 아니고 주의 크신 자비 때문이니이다.
오 주여, 들으소서. 오 주여, 용서하소서. 오 주여, 경청하시고 행하소서. 오 나의 하나님이여, 주님 자신을 위하여 지연시키지 마옵소서. 이는 주의 도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불려짐이니이다.” 하였더라.
다니엘 9:3-19
댓글
댓글 쓰기